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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에 정용화 이사장 임명(뉴스웨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5-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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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웨이 호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한나라당이 비상최고위원회의를 통해 4.27재보선 패배후 당을 정비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7일 오후 6시 비상최고위원회를 마친 안형환 대변인은 비상대책위원장에는 정의화 국회부의장(4선)으로 결정하고 위원에은 초선에 김선동·김성식·신영수·윤진식 의원과 재선에는 박순자·차명진 의원,3선에는 원유철·김성조·김학송 의원, 원외로는 유일하게 정용화 전 당협위원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대위는 최고위원회의 통상 업무와 전당대회 준비 관련 업무와 당의 쇄신과 개혁을 위해 선수·지역·계파 등을 모두 고려해 구성하고 전당대회를 통해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 될 때까지 당의 모든 업무를 맡고 쇄신과 개혁을 담당한다.

특히 지난해 6.2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후보로 나섰던 정용화 위원은 98년 선거 이후 12년 만에 두자릿수 득표율 14.2%를 기록,불모지 광주에서 한나라당이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전략적 선택을 호소해 광주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발돋움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비대위원회 선정된 정 위원은 호남미래연대를 운영하면서 지역예산 확보와 "광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여당인 한나라당을 배척해서는 안된다"며 지역구도 타파에 앞장서고 있다.

정 위원은 "호남에서도 한나라당이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다는 희망을 싹 틔워야 한다"고 강조하며 최근 호남발전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석패율 제도 등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와 공청회를 열고 고질적인 지역주의 해소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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