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최삼영)는 6월 24일(금) 재단의 다문화 ‘학습환경 개선사업’ 지원에 따라 광주지역의 다문화 대안학교인 ‘새날학교(이사장 정용화)’에 학습환경 조성비 및 교재, 교구 구입비로 1천3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홍명보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달식에 참석한 새날학교 정용화 이사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다문화 아동의 자립을 위한 교육시설 구축이 절실하다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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