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미래연대가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새날학교 학생들을 위한 직업기술교육 간담회가 7월 1일 새날학교에서 열렸다.
간담회는 새날학교 명예이사장인 정용화 호남미래연대 이사장 주최로 열렸는데 이천영 교장, 김윤세 호남직업전문학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사회에서 학생들의 자활을 돕기 위한 직업교육이 필요하다는 학교측의 요청에 김 이사장 등 호남직업학교 관계자들은 새날학교 교육과정에 직업기술과목을 편성해 무료로 지도해주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시 체육지원과 김경미 사무관과 장재현 광주FC 사무국장도 함께 했는데 김 사무관 등은 새날학교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한국사회 적응에 관심을 갖고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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