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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학교 기숙사를 마련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1-22 00:00:00
조회수 677
(사)호남미래연대는 새날학교 학생들이 기숙사 사정이 열악한 것을 알고 후원기업을 찾아 광주시 광산구 하남동에 기숙사용 아파트 2채를 마련해주었다. 정용화 이사장이 집들이에서 한 학생을 안고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아래는 나눔방송에 소개된 집들이 소식.> 새날학교 기숙사를 마련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지난 22일 오전 11시 광산구 하남동 부영아파트는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했다. 어린학생들은 고사리같은 손으로 음식을 만드는 일을 돕느라 바빴다. 새날학교는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대안학교다. 그동안 기숙사가 없어 선생님 가정에 분산되어 거주하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생겼다. 그들만의 보금자리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 보금자리는 사단법인 호남미래연대 정용화이사장님이 발벗고 나서서 각계에 도움을 요청했기에 가능하게되었다. 정용화 이사장은 새날학교가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폐교위기에 처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새날학교를 돕기 위해 명예이사장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고 흔쾌히 허락해주셨다. 그리고 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인을 찾아 도움을 호소하기에 이르렀다. 호남미래연대 고문 유태오(광주교육삼락회 회장), 이사 김한식(임마누엘교회 담임목사),이사 김철수(신암초등학교 교장), 이사 최승호(동신대학교수), 이사 정순애(광주광역시생활체육연합 배구연합회부회장), 이사 오경복(외국인근로자선교회 이사장), 성악가 김혜숙씨가 참석하여 축하해 주셨다. 또한 학교가 인가를 받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광주광역시 교육청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며 학교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그러나 인가가 늦어지고 학생들이 기거할 거처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기에 이르렀다. 기숙사 마련을 위해 각계에 호소한 결과 주) 탑건설 과 주)MH 유통등이 나서 기숙사가 마련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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